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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스타家] 손흥민 ①ㅣ '역시 월드클래스' 득점 가동…반등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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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家] 손흥민 ①ㅣ '역시 월드클래스' 득점 가동…반등 신호
▷ 출생 1992년 7월 8일
▷ 소속 로스앤젤레스 FC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4.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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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8
손흥민,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선제골…시즌 2골 11도움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LAFC 소속으로 올 시즌 첫 필드골을 기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손흥민은 크루스 아술(멕시코)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 30분,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마무리하며 선제 득점을 올렸다.

이날 손흥민은 첫 슈팅을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이 골로 시즌 기록은 2골 11도움이 됐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18일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챔피언스컵 1회전 1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으나, 이후 필드골은 나오지 않았다. 정규리그와 챔피언스컵, 그리고 3월 국가대표팀 경기에서도 필드골이 없었던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마침내 필드골을 터뜨렸다.

경기 전반 35분까지 LAFC는 손흥민의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 2026-04-07
손흥민, MLS 최초 전반 4도움…6라운드 베스트11 올라

2026 MLS 6라운드 배스틉11. (사진=연합뉴스)
2026 MLS 6라운드 배스틉11.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에서 전반에만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첫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번 6라운드에서 손흥민은 올랜도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57분 동안 네 차례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 20분, 23분, 28분에 드니 부앙가의 해트트릭을 도왔고, 전반 39분에는 세르지 팔렌시아의 추가 득점까지 지원했다. 또한, 전반 7분에는 크로스를 통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LAFC의 전반 다섯 골에 모두 관여했다.

손흥민이 한 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한 것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MLS 역사상 전반 또는 후반 45분 동안 4도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 이후 손흥민이 두 번째다. 메시의 기록은 후반에 5도움이었다.

MLS 사무국은 7일 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으며, 손흥민은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베스트11은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됐으며, 손흥민은 팀 동료 부앙가와 콜럼버스 크루의 웨삼 아부 알리와 함께 공격진을 이뤘다.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6라운드 최우수 감독에 선정됐다.


 ● 2026-04-05
손흥민, 전반 4도움 폭발…LAFC 6-0 완승 견인·메시 이어 MLS 기록

메시의 5도움과 손흥민의 4도움 기록을 나란히 소개한 MLS. (사진=연합뉴스)
메시의 5도움과 손흥민의 4도움 기록을 나란히 소개한 MLS.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2026 MLS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에만 네 차례의 도움을 기록했다. LAFC는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20분, 23분, 28분에 드니 부앙가의 세 골을 모두 도왔고, 39분에는 세르지 팔렌시아의 추가 득점까지 어시스트했다. 또한, 전반 7분에는 크로스로 상대 수비수 다비드 브레칼로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LAFC의 전반 5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한 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한 것은 손흥민의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MLS에서 전반 45분 동안 4도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이 두 번째다. 앞서 리오넬 메시가 뉴욕 레드불스와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5개의 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메시의 5도움은 MLS 한 경기 최다 도움 기록이며, 당시 그는 직접 득점도 추가해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6개)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이날 57분을 소화한 뒤 후반 12분 교체됐다. 올랜도 시티 선수들이 일찍 의욕을 잃은 상황이어서 손흥민이 계속 뛰었다면 한 경기 최다 도움 기록 경신도 가능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 2026-04-02
홍명보, 손흥민 신뢰 강조…“주장 역할 잘하고 있다”

귀국한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사진=연합뉴스)
귀국한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LAFC)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홍 감독은 유럽에서 열린 두 차례 A매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손흥민이 팀의 중심임을 강조했다.

손흥민은 올해 소속팀에서 페널티킥으로만 득점했으며, 필드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대표팀 소집 기간에도 손흥민은 3월 28일 코트디부아르전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했고, 1일 오스트리아전에서는 선발로 나섰으나 후반 중반 교체됐다. 두 경기 모두 득점 없이 마쳤고, 스피드와 슈팅력 등에서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스트리아전에서는 긴 시간 출전한 가운데 기량 저하가 두드러졌다.

홍 감독은 손흥민의 최근 활약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 감기 기운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주장과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8차례 평가전을 마무리한 뒤 본선 준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지션 조화와 선수 구성 실험을 마쳤으며, 전술적 완성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5월 중순까지 선수 선발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번 원정 데이터와 K리그 관찰을 토대로 월드컵 출전 선수들을 선별할 방침이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서의 0-4 패배 경험을 바탕으로 수비 안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감독은 월드컵 본선에서 실점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 중 선수들의 체력 저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전술적 부분 외에도 피지컬 준비가 중요하다"며, 본선 상황에 맞춘 훈련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 명단 발표 전에 예상되는 변수로는 부상을 꼽았다. 홍 감독은 시즌 막바지 체력 부담과 부상 위험을 우려하며 선수들에게 몸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부상으로 빠진 황인범(페예노르트)을 대신해 김진규(전북), 백승호(버밍엄시티) 등이 활약했으며, 경험이 적은 선수들에게 코치진이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01
손흥민 "득점 없어도 최선 다해"…A매치 3경기 침묵, "포메이션 완성도 중요" 강조

뒤돌아보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뒤돌아보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이 최근 A매치에서의 득점 침묵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손흥민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최근 3경기 연속 무득점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득점이 없을 때마다 기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점이 아쉽다"며 자신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량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표팀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번 A매치 2연전에서 손흥민은 코트디부아르전에서 교체로 출전했고, 오스트리아전에서는 선발로 82분간 뛰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가나전부터 이어진 A매치 3경기 연속 무득점 기록이 이어졌다.

손흥민은 대표팀 내 전술 변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그는 "어떤 포메이션을 쓰더라도 완성도를 100%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며, 선수들의 능력에 맞는 포메이션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간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월드컵 등 큰 대회를 앞두고 지속적인 준비와 선수 간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표팀 내에서의 역할에 대해 손흥민은 "항상 좋은 분위기 속에서 어린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능력을 후배 선수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손흥민은 최근의 경기력에 대한 외부의 시선에 대해 "높은 기대감에 기량이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내가 해야 할 위치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몸 상태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능력이 안 되면 대표팀에 있을 수 없다"며, 소속팀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29
손흥민 "0-4 패배, 책임감 느낀다"…포지셔닝·훈련 강조

돌파 시도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돌파 시도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0-4로 패하며 월드컵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는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렸으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코트디부아르의 빠르고 개인기가 뛰어난 공격에 수비가 흔들렸다. 경기 중 한국은 세 차례나 골대를 맞추는 등 불운도 겪었으나, 큰 점수 차로 패했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활발히 움직였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팀 분위기 전환에 실패한 데 대해 책임을 언급하며, "교체로 들어가서, 팀원들이 고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분위기 전환을 못 한 것도 어떻게 보면 결국에는 제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기가 월드컵이 아니어서 오히려 배울 점이 많았다고 평가하며, "지금이 월드컵이 아니라는 거를 어떻게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월드컵이 아니어서 더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강한 상대와의 대결에서 개인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월드컵 가기 전에 이런 강한, 세계적인 팀에 있는 선수들한테서 개인적 능력 면에서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의 걱정에 대해 선수들이 더 책임감을 갖고 겸손하게 피드백을 받아들이며 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술적인 측면에서 손흥민은 포지셔닝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상대의 강한 대인 마크와 압박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요즘은 다들 일대일 대인마크들이 좋은 만큼 되게 몰아치는 수비들을 강하게 하는데, 이런 것들을 우리가 또 잘 이용해야 한다. 공간을 좀 더 잘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불편한 플레이를 해야 상대방도 불편하다. 포지셔닝 부분에서 볼을 받기 불편한 위치로 가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도 막기가 불편하다"며, 세밀한 부분에서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 2026-03-25
손흥민, 9경기 필드골 無…홍명보 "컨디션 조정·부진 우려"

인터뷰하는 홍명보 감독 (사진=연합뉴스)
인터뷰하는 홍명보 감독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이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필드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손흥민은 올해 LAFC에서 공식전 9경기 동안 필드골 없이 페널티킥으로만 1골을 넣었다. 33세에 접어든 그는 지난해부터 경기력 저하, 이른바 '에이징 커브'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의 불안 요소로 손흥민의 부진이 거론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영국 밀턴킨스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손흥민의 역할과 경험을 강조했다. 홍 감독은 손흥민이 팀 내에서 스트라이커와 왼쪽 윙포워드로 활약해왔으나, 최근 오현규와 조규성의 좋은 컨디션을 고려해 윙포워드로 기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손흥민이 감기 기운이 있어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의 몸 상태에 따라 선발 여부나 교체 투입 시점을 결정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강인과 옌스 카스트로프의 부상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홍 감독은 이강인의 부상이 크지 않다고 밝혔고, 옌스 카스트로프 역시 발 통증이 있지만 인대에는 문제가 없어 회복 후 2차전 출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인범의 발목 부상 이탈에 대해서는 김진규를 대체자로 준비해왔으며, 이번 기회에 그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A매치 주간에 돌입했다. 홍 감독은 이번 두 차례 평가전에서 승리와 치열한 경쟁을 중요하게 꼽으며, 5월에 가장 좋은 컨디션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 밀턴킨스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 2026-02-26
LAFC, 부앙가와 2028년까지 재계약…가봉 대표 공격수 옵션 포함 연장

손흥민(왼쪽)과 세리머니 하는 드니 부앙가.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왼쪽)과 세리머니 하는 드니 부앙가. (사진=연합뉴스)

LAFC가 드니 부앙가와의 계약을 연장하며 손흥민과의 공격 조합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구단은 부앙가와 2028년까지 지정선수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2029-2030시즌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최근 브라질 플루미넨시 이적설이 제기됐던 부앙가는 LAFC와의 동행을 택했다.

부앙가는 2022년 8월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LAFC로 이적한 후 구단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입단 첫해 서포터스 실드와 MLS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지난해까지 공식전 152경기에서 101골 4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3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렸다.

LAFC에 따르면 부앙가는 지난해 144번째 공식전 출전에서 94번째 골을 기록해, 카를로스 벨라의 구단 최다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2023년부터는 MLS 최초로 3년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하며 리그 역사에도 이름을 남겼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지난해 여름 손흥민이 LAFC에 합류한 이후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25골과 8도움을 합작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팀의 18골을 연속으로 합작해 MLS 신기록을 세웠고, LAFC는 리그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 선수를 배출한 클럽이 됐다.

미국 ESPN은 LAFC가 손흥민의 핵심 파트너를 확보함으로써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공격 듀오를 유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앙가는 2017년부터 가봉 국가대표로 53경기(선발 52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었다.


 ● 2026-02-22
메시-손흥민 MLS 개막전, LA 7만 관중 열기 '폭발'

'손메대전' 관람석 (사진=연합뉴스)
'손메대전' 관람석 (사진=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남부 엑스포대로 인근이 주말 오후 축구팬들로 붐볐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새 시즌 개막전에서 LAFC와 인터 마이애미가 맞붙으면서, 현장에는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모였다.

경기장 주변에는 검은색과 금색의 LAFC 유니폼이 주를 이뤘지만, 인터 마이애미의 분홍색을 입은 관중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약 7만석 규모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는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이어졌고, 경기가 시작되자 좌석은 대부분 채워졌다.

이번 경기는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인 관람객의 비중이 높았다. 곳곳에서 한국어가 들렸고, 가족 단위의 방문객도 많았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온 김동환 씨는 "새너제이에 LAFC가 원정 경기로 왔을 때 한 번 관람했고, 이번이 두 번째로 보는 손흥민 경기"라고 말했다. 딸 김수아 양은 "축구는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경기는) 궁금해서 왔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휴가를 온 4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손흥민과 메시가 뛰는 경기를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승패에 상관없이 (두 사람의 대결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샌 페르난도 밸리에서 친구들과 경기장을 찾은 미겔 씨는 메시의 이름이 새겨진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남겼다. 그는 "원래는 LA 갤럭시의 팬이지만 오늘은 메시 때문에 왔다"며, "메시의 엄청난 팬이고, 그의 경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현장 분위기는 유럽 프리미어리그 못지않게 뜨거웠다. 골대 뒤 4개 구역을 가득 채운 응원단석에서는 드럼과 구호가 끊이지 않았고, 인터 마이애미가 득점 기회를 잡을 때마다 야유가 쏟아졌다. 이 구역은 팬들 간 충돌을 막기 위해 분홍색 옷을 입은 관중의 출입이 제한된다고 안내됐다.

미국 특유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더해졌다. 경기 시작 전에는 관중들이 플래시를 흔들며 장관을 연출했고, 무반주로 울려 퍼진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연이은 폭죽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 2026-02-22
손흥민 vs 메시, MLS 첫 맞대결…개막전 7만7천석 ‘빅뱅’

LAFC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LAFC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개막전에서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LAFC는 22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인터 마이애미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인터 마이애미 역시 메시를 선발로 기용하면서, 두 세계적 축구 스타가 나란히 출전하게 됐다.

메시는 이달 초 프리시즌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최근 훈련에 복귀하며 개막전 출전이 확정됐다. 손흥민은 이미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한 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MLS에서는 처음이며, 이전에는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만 두 차례 이뤄졌다. 첫 경기는 2018년 10월 영국 런던에서 열렸고, 손흥민이 1도움, 메시가 2골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가 4-2로 승리했다. 같은 해 1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선발, 메시가 교체로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1-1로 비겼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수많은 우승을 경험한 뒤 2023년 여름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해 MLS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년 연속(2024, 2025년) ML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고, 마이애미를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토트넘에서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LAFC에 합류한 뒤, 정규리그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MLS 사무국은 두 선수의 만남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평소 LA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 대신 7만7천석 규모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개막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메시가 최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개막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LAFC의 선발 명단 발표로 손흥민과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 2026-02-21
LAFC 공동대표 "손흥민, 팀에 강력한 힘…공격 축구에 적합" 강조

래리 프리드먼 LAFC 공동대표(좌)와 애덤 버크 로스앤젤레스관광청장(우) (사진=연합뉴스)
래리 프리드먼 LAFC 공동대표(좌)와 애덤 버크 로스앤젤레스관광청장(우) (사진=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기가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 등 유명 선수들의 합류로 급상승하고 있다.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를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손흥민의 영향력이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됐다. LAFC 공동대표이자 LA 월드컵 조직위원회 공동의장인 래리 프리드먼은 손흥민이 팀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강조했다. 그는 손흥민이 경기에 나설 때마다 팀이 더욱 강해진다고 평가하며, 손흥민의 존재가 클럽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과도 잘 맞는다고 밝혔다.

프리드먼 공동대표는 MLS가 1990년대 중반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이제 30개 팀으로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가대표팀 주장급 선수인 손흥민의 합류가 리그 성장에 큰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흥민이 경기장 안팎에서 미치는 영향도 언급됐다. 애덤 버크 로스앤젤레스관광청장은 손흥민의 인지도가 한국인 관광객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한국인 관광객 30만 명 방문을 예상하며, 3년 이내 최대 25%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프리드먼 대표는 "손흥민이 경기에 나설 때마다 우리 팀이 더 강해진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그가 발을 내딛는 곳마다 햇살이 깃든다"고 말했다. 또 "LAFC는 공격 중심의 축구를 믿는 클럽이며, 손흥민은 그 방식에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 2026-02-21
손흥민, 할리우드 사인 앞 3D 광고 공개…LA대표 얼굴로 첫 선정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LA관광청이 한국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3차원(3D) 광고를 공개했다. 새 광고는 할리우드 사인을 배경으로 손흥민이 축구공을 차는 장면으로 시작해,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애런 롱, 티모시 틸먼 등 LAFC 선수들에게 차례로 패스가 이어진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손흥민이 LAFC 선수들과 함께 자신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 포즈를 취한다.

LA관광청은 20일(현지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간담회를 열고, LA를 대표하는 얼굴로 손흥민을 처음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광청은 이번 광고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등 옥외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애덤 버크 LA관광청장은 손흥민의 영향력을 강조하며, "손흥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일일이 강조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을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에 비유하며, "손흥민은 오타니처럼 한 시대에 하나뿐인 재능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2∼3년 동안 한국인 관광객 유치 측면에서 '손흥민 효과'가 '오타니 효과' 못지않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 2026-01-27
손흥민·이강인·김민재, IFFHS 2025 아시아 베스트11 선정…손흥민 6년 연속 영예

IFFHS가 선정한 '2025년 남자 AFC 팀'. (사진=연합뉴스)
IFFHS가 선정한 '2025년 남자 AFC 팀'. (사진=연합뉴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2025년 아시아 축구선수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발표된 '202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남자팀'은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됐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 김민재는 수비수로 각각 선정됐다. 손흥민은 2020년부터 6년 연속, 김민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이강인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베스트11에 포함됐다.

IFFHS는 매년 대륙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팀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이 구보 다케후사, 사노 가이슈, 도안 리쓰, 하타테 레오, 스즈키 자이온 등 5명을 배출해 가장 많은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살렘 알다우사리와 모하메드 칸노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압두코디르 쿠사노프가 각각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포함됐던 황희찬은 올해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한국 선수는 3명으로 줄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2025년 AFC 올해의 남자팀에 뽑혔다"고 IFFHS는 밝혔다.


 ● 2026-01-01
LAFC, 손흥민 효과로 MLS 선수들이 선택한 '가장 뛰고 싶은 팀' 등극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단으로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선정됐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일(한국시간) MLS선수협회(MLSPA)가 실시한 연례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설문에는 500여 명의 MLS 소속 선수가 참여했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뛰고 싶은 클럽' 항목에서 LAFC가 1위를 차지했고, 샌디에이고FC와 내슈빌SC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SI는 LAFC가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 등 주요 선수를 영입하며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반면, 이전까지 자유계약선수와 MLS 진출 희망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인터 마이애미는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

LAFC는 홈 경기에서의 이점이 가장 큰 구단으로도 꼽혔다. SI는 LAFC의 응원단 '더 3252'가 MLS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가장 육체적으로 강한 선수' 부문에서는 샬럿FC의 브란트 브로니코가 1위, 시애틀 사운더스의 크리스천 롤던이 2위, LAFC의 드니 부앙가가 3위에 선정됐다. 부앙가는 손흥민과 함께 '흥부 듀오'로 불린다.

'최고의 트래시 토커'로는 토론토FC의 캐나다 국가대표 리치 라레이아가 뽑혔다. SI는 라레이아가 MLS에서 옐로카드 35장을 받았으나 레드카드는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 2025-12-30
파리바게뜨, MLS LAFC와 파트너십 체결…내년 팬 초청·굿즈 출시 예고

[파리바게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
[파리바게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

파리바게뜨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로스앤젤레스FC(LAFC)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0일 발표했다. 국내 식품업계에서 MLS 구단과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리바게뜨는 내년부터 LAFC와 연계한 베이커리 제품과 굿즈를 선보이고, 유소년 팬을 대상으로 한 초청 프로그램, 경기 관람 티켓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LAFC는 2018년 MLS에 합류한 LA 지역 연고 구단으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그동안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3∼2024년 시즌 협업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 2025-12-18
손흥민, 토트넘 다큐멘터리 공개…"유로파 우승 후 이적 결심" 이유 밝혔다

인터뷰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인터뷰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한 손흥민의 이적과 그 과정이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토트넘은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흥민 홈커밍 : 토트넘에서 쏘니의 마지막 날들을 들여다보며'라는 제목의 약 14분 분량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손흥민이 직접 출연해 이적을 결심한 배경, 팀 동료들과의 작별, 팬들과의 재회 등이 담겼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회상하며, 팀을 떠나기로 한 결정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팀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겠다는 결정은 정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제가 계속 남는다면, 팀에도, 제게도 좋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선택지는 많았지만, 다른 EPL 팀으로 이적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며 토트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토트넘을 존중하기 때문에 다른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을 상대하고 싶지 않았다. 난 오직 토트넘을 위해서만 뛰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독일 무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 토트넘에 합류해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는 2020년 FIFA 푸슈카시상 수상, 2021-20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23골) 등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지난 5월, 토트넘이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손흥민은 무관의 아쉬움을 달랬다. 유로파리그 결승 직후, 그는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

이적을 결심한 시점에 대해 손흥민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비시즌이나 휴가 중에도 늘 축구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다"며 "하지만 우승하고 나서는 선수 생활에서 처음으로 약 3일 정도 아무 생각 없이 완전히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로파리그 우승을 거둔 타이밍이 완벽했다.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결승전이 (토트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큐멘터리에는 손흥민이 팀을 떠나는 날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담겼다. 당시 심경에 대해 그는 "이런 감정은 처음이다. 아침에 동료들을 보니 모두 조용하고 분위기가 가라앉아 마음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믿고 싶어 하지 않지만, 나는 계속 이것이 현실임을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긴장되기보다는 슬프다"면서도 "그래도 좋은 의미의 슬픔이다. 나는 이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고, 여기서 쌓은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위해 방한한 8월 기자회견에서 직접 토트넘을 떠난다는 결정을 발표했고,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했다. 유럽을 떠나 미국 무대에 처음 진출한 손흥민은 입단 후 3개월도 되지 않아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는 "2015년 토트넘에 처음 왔을 때 굉장히 설레고 행복했는데 지금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라며 "모든 것이 바뀐 완전히 새로운 환경인데, 제가 딱 필요로 했던 변화"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앞으로도 제가 영원히 토트넘의 선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2025-12-16
손흥민(LAFC) vs 레길론(인터 마이애미), 2026시즌 개막전 맞대결

토트넘 시절의 손흥민(왼쪽)과 세르히오 레길론. (사진=연합뉴스)
토트넘 시절의 손흥민(왼쪽)과 세르히오 레길론. (사진=연합뉴스)

스페인 출신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이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고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합류한다.

인터 마이애미 구단은 16일 레길론과 2027년 12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2028년 12월까지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구단은 레길론이 유럽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팀 전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레길론은 1996년생으로 이날 29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방출된 후 자유계약 신분이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20년 9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퍼드 등에서 임대 생활을 거쳤다. 이후 토트넘으로 복귀했으나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구단은 레길론이 스페인 라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FIFA 클럽 월드컵 등 국제 대회 경험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레길론은 프리미어리그 81경기, 라리가 56경기 등 총 260경기 이상 출전했다.

레길론은 "정말 야심 찬 프로젝트이고 올바른 방식으로 운영되는, 승리하는 클럽이라는 점이 저를 매료시켰다. 이곳에서 계속 승리하고 경쟁하고 싶다"며 "제 목표는 계속 승리하고, 아직 얻지 못한 트로피를 차지하고, 이곳에서 모든 대회를 우승하는 것"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해왔으며, 올해 첫 MLS컵 우승을 차지했다. 내년 2월 22일에는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손흥민이 소속된 LAFC와 2026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스타家ㅣ스타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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