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수상작을 활용한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들은 지난해 열린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710ml), SS 커뮤니티 러브 케셀 텀블러(355ml), 커뮤니티 스텔라 시온 머그(355ml), 그리고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로 구성된다.
굿즈 판매 수익 중 개당 300원은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된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통해 상품 판매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도록 설계했다.
대상 수상작은 정안나 작가의 ‘어떤 색이나 어떤 모양이나 괜찮아’로, 작품은 다양한 색과 모양, 맛을 지닌 야채와 과일을 통해 다름이 개성임을 표현한다. 이 작품은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 디자인에 적용되어 다양한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담았다. 정 작가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색과 맛을 낼 수 있는 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자기 자신과 모두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금상 수상작인 안소현 작가의 ‘여름맞이 LOVE’는 장애인이 여름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즐기는 모습을 LOVE 형태로 나타내 공존과 소통의 가치를 담았다. 이 작품은 SS 커뮤니티 러브 케셀 텀블러로 출시된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유경룡 작가의 ‘다름을 잇고 별빛을 향해 달린다’는 서로 다른 빛이 모여 새로운 별빛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 다양성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커뮤니티 스텔라 시온 머그에 디자인됐다.
이번 굿즈는 전국 56개 매장과 커뮤니티 스토어 11곳, 그리고 과천DT점에서 판매되며, 서울, 경기, 광주, 부산, 대구 지역의 매장을 포함한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구체적인 판매 매장은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는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상품으로 구현되고, 고객의 소비가 다시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구조를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2021년부터 청년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 증진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을 운영해왔으며, 지난 5년간 1559명이 참여하고 105명이 수상했다. 올해 공모전은 장애 아동 및 청소년까지 대상이 확대되어 4월 2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수상작은 6월에 발표되고 시상식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