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과 관련해 “꽤 곧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팁에 대한 세금 감면’ 원탁회의에서 “이란에서의 전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 최강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첫 임기 동안 이를 구축했고 지금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으며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 협상은 이번 주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방문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세금 감면 정책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행보다. 물가 상승을 둘러싼 민주당의 비판에 대응하는 동시에, 팁 소득 세제 혜택으로 근로자들의 실질 소득이 늘었다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서비스업 종사자가 많은 라스베이거스 행사에는 세제 혜택을 받은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의 세금 정책으로 모든 소득 계층의 미국인들 주머니에 돈이 더 들어갔다”며 “중간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이러한 혜택은 사라지고 세금이 급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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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