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3일 오전 현재 전선 관련 종목들이 장중 동반 상승 흐름을 보이며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가온전선은 장중 22만2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쓰는 등 강한 상승 탄력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전선·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흐름을 보였다. LS마린솔루션은 12.74%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원전선은 11.02%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이어 KBI메탈 7.58%, LS에코에너지 7.17%, LS 4.93%, 일진전기 4.69%, 대한전선 1.83% 등 주요 종목들이 고르게 상승 흐름을 형성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전력망 구축과 해저케이블 등 에너지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관련 기업들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피 역시 이날 장중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업종별 순환매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방향성이 제한적인 가운데, 전선·전력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이동하며 개별 종목 장세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전력 수요 증가와 함께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련 종목들의 변동성 확대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도 동시에 존재하는 만큼, 향후 흐름은 수급 지속 여부와 시장 전반의 방향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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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