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4월 24일 국내 금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3.75g) 기준 ‘팔 때’ 가격은 83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5,000원 내렸으며, ‘살 때’ 가격은 97만 원으로 1만2,000원 하락했다.
18K 금은 ‘팔 때’ 기준 61만6,000원으로 3,000원 하락했고, 14K 금 역시 ‘팔 때’ 47만8,000원으로 3,000원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백금은 ‘팔 때’ 33만8,000원으로 1만4,000원 떨어졌으며, ‘살 때’ 가격도 40만7,000원으로 1만6,000원 하락했다.
은 시세 역시 약세를 보였다. ‘팔 때’ 가격은 1,350원으로 1만2,400원 하락했고, ‘살 때’ 가격은 1만5,000원으로 500원 내렸다.
전반적으로 주요 귀금속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편 최근 GC뉴욕상품거래소 기준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4700달러선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해상 통제와 군사적 긴장감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이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는 구조가 형성됐다.
이 과정에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며 안전자산 가격에는 하방 압력이 가해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의료비 절감 관련 행사에서 "이란과의 협상에 서두르지 않겠고 훌륭한 합의를 원한다"는 식으로 언급한 가운데 향후 종전협상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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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