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미반도체가 최대주주인 곽동신 회장의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 공시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반도체 장비주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경영진이 직접 대규모 매수 의사를 밝히면서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서’를 통해 오는 6월 18일 장내매수 방식으로 보통주 2만5240주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상 취득 단가는 주당 31만7000원으로 산정됐으며, 전체 거래 예정 금액은 약 80억108만원 규모다. 거래 목적에 대해서는 “회사 주식(자사주) 직접 취득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목적”이라고 명시했다.
이번 거래 계획은 보고일 전일인 5월 18일 한국거래소(KRX) 종가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실제 거래는 공시상 허용 범위에 따라 거래금액 기준 70~130% 범위 내에서 변동될 수 있다.
공시에 따르면 곽 회장은 현재 한미반도체 보통주 3199만5152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33.57% 수준이다. 예정된 매수가 모두 이뤄질 경우 보유 주식 수는 3202만392주로 늘어나고, 지분율은 33.60%로 소폭 상승하게 된다.
최근 6개월 동안의 매매 내역도 공개됐다. 곽 회장은 지난해 11월 28일 4만1103주를 약 50억460만원 규모로 장내 매수했고, 올해 1월 5일에는 4만7715주를 약 61억9868만원 규모로 추가 매입했다. 이어 지난 4월 29일에도 9576주를 약 30억2034만원 규모로 사들였다.
이번 거래 계획까지 포함하면 최근 6개월간 누적 매수 규모는 총 12만3634주, 약 222억2471만원 수준으로 집계된다.
시장에서는 최대주주의 연속적인 자사주 매입이 HBM(고대역폭메모리) 검사장비를 중심으로 한 한미반도체의 성장 기대감과 연결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최근 AI 반도체 시장 확대와 함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메모리 업체들의 HBM 투자 경쟁이 이어지면서 관련 장비 기업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는 흐름이다.
특히 한미반도체는 TC본더와 HBM 관련 후공정 장비 분야에서 핵심 기업으로 거론되며 AI 반도체 수혜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다만 최근 반도체 업종 전반의 차익실현 매물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주가 변동성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증권가에서는 최대주주의 지속적인 장내 매수가 단순 투자 목적을 넘어 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주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HBM 및 첨단 반도체 패키징 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대표 반도체 장비 기업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및 금융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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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