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산일전기가 전력설비 업종 내 대표 수혜주로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일전기는 2일장에서 22500원 9%이상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인 Jensen Huang의 한국 방문 일정까지 부각되면서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AI 산업 성장의 핵심이 반도체를 넘어 전력 공급 능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만큼 변압기와 전력기기 수요가 동반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특수변압기 전문기업인 산일전기도 수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젠슨 황 CEO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AI 생태계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냉각시스템 등 AI 인프라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AI 서버 증설이 늘어날수록 전력망 구축과 전력기기 공급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기 때문이다.
산일전기는 선박과 산업설비, 발전소, 데이터센터 등에 사용되는 특수변압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북미를 중심으로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이어지고 있고 AI 데이터센터 건설도 활발해지면서 관련 장비 공급 기업들에 대한 관심 역시 확대되는 모습이다.
최근 증시에서는 AI 관련 대형주뿐 아니라 전력설비 기업들까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산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AI 산업이 발전할수록 반도체뿐 아니라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인프라 기업들의 역할도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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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