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규 기자] 삼양식품이 2026년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오리온과 농심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식품 상장기업 6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4467만6527개를 분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 조사된 4885만9598개와 비교해 8.56%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를 종합 반영해 산출됐다.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삼양식품, 2위 오리온, 3위 농심, 4위 CJ제일제당, 5위 풀무원, 6위 하림, 7위 동서, 8위 롯데웰푸드, 9위 빙그레, 10위 오뚜기, 11위 대상, 12위 동원산업, 13위 매일유업, 14위 팜스토리, 15위 남양유업 순으로 집계됐다.
삼양식품은 참여지수 45만4461, 미디어지수 79만4184, 소통지수 96만8675, 커뮤니티지수 71만146, 시장지수 332만2533, 사회공헌지수 11만6494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636만6492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브랜드평판지수 537만5147과 비교해 18.44% 상승한 수치다.
오리온은 브랜드평판지수 362만6850으로 2위에 올랐으나 전월 대비 19.36% 하락했다. 농심은 브랜드평판지수 335만1563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7.6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CJ제일제당이 브랜드평판지수 310만2698로 4위, 풀무원이 205만6777로 5위를 차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6년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삼양식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8.5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 분석에서는 브랜드소비 2.05%, 브랜드이슈 3.80%, 브랜드소통 2.32%, 브랜드확산 18.70%, 브랜드시장 7.16%, 브랜드공헌 2.36%가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