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규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7월 향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샤넬이 1위를 차지했다. 조말론과 딥디크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향수 브랜드 30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1천104만8천207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분석 규모는 지난 1월 조사(1천318만8천879건)보다 16.23%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은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
7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샤넬에 이어 조말론, 딥디크, 크리스챤디올, 크리드, 톰포드, 바이레도, 불가리, 랑방, 구찌, 르라보, 버버리, 러쉬, 베르사체, 끌로에 순으로 집계됐다.
1위 샤넬은 브랜드평판지수 168만8천890점을 기록하며 지난 1월보다 4.57% 상승했다. 2위 조말론은 134만9천180점으로 직전 조사 대비 20.11% 하락했으며, 3위 딥디크는 85만913점으로 29.43% 감소했다.
크리스챤디올은 브랜드평판지수 76만423점으로 4위, 크리드는 62만4천13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7월 향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샤넬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1월보다 16.23% 감소했고,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소통, 브랜드확산 지표도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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