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9회에서는 출연진이 베트남 판랑에서 소원을 비는 모습과 함께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그리고 양상국은 700년 역사를 지닌 포클롱 가라이 사원을 찾아 소원을 빌었다.
이 자리에서 장동민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저의 희생으로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를 지켜본 멤버들은 함께 숙연해졌다. 장동민은 여행 내내 무릎 통증으로 다리를 절뚝거렸지만, 동료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려 조용히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그가 감정을 가라앉힐 때까지 기다리며 연대감을 보였다. 홍인규는 "형이 울음을 참는 모습 보니까 나도 슬퍼"라고 말했다. 김준호 또한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다음 날 새벽에는 무이딩 사막에서 멤버들이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각자의 다짐을 나눴다. 양상국은 신인 시절 존경하던 선배들이 흰머리를 염색하고 노화를 겪는 모습을 언급하며 건강을 걱정했다. 그는 "선배들이 건강하게 더 오래 활동하길 바란다"고 했고, 김준호는 "무슨 환갑잔치 왔어? 짜증나게!"라고 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어 출연진은 베트남 냐짱으로 이동해 현지 식당에서 식사하며 마지막 독박 게임을 시작했다. 이 게임에서는 최종 독박자가 가려지며, 선택된 벌칙으로 '현지식으로 이발하기' 또는 '바구니배 타기' 중 하나가 주어진다. 관련 내용은 8월 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9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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