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광주 군공항 이전과 국립 의과대학 설립 관련 현안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전남광주시는 최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무안군이 확정된 데 이어, 국립 의대 신설 후보지로 순천대가 선정된 상황을 맞았다. 민형배 시장은 2일 광주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하며 지역의 오랜 과제가 해결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국립 의대 후보지 선정 과정에 대해 민형배 시장은 지역 정치권의 합의와 대학들의 신속한 자료 제출, 전국 전문가들의 심사 등 다양한 주체의 협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남권 지원계획을 만들고 이행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의대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대책과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전남광주시는 의대 유치에서 제외된 목포대와 서남권을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빅5 병원의 분원 유치 등 지역 내 의료체계 강화를 구상하고 있다.
민형배 시장은 통합의 힘을 언급하며, "갈등 요인은 있지만 통합의 과정을 통해 공직자들이 잘 풀어 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을 신속히 정비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통합의 힘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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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