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피가 7일 정규장에서 4% 넘게 급등하며 7000선 턱밑까지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에 거래를 마쳤다. 7000선까지 불과 4.61포인트를 남겨두게 됐다. 이날 지수는 6910.78로 출발해 장중 6995.40까지 오르며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대형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지수에 힘을 보탰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4500원(5.68%) 오른 27만원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13만6000원(8.26%) 급등한 178만3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상위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우도 8000원(4.18%) 오른 19만9600원, SK스퀘어는 8만4000원(8.07%) 상승한 112만5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는 5만3000원(3.78%) 오른 145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4000원(1.12%) 상승한 36만2500원에 마감했다.
현대차는 9500원(2.48%) 오른 39만3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만9000원(1.31%) 상승한 146만6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1만4500원(4.87%) 오른 31만2000원, KB금융은 3900원(2.27%) 상승한 17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이날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SK스퀘어까지 큰 폭으로 뛰면서 반도체 관련 대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코스피가 단숨에 6990선까지 올라선 만큼 다음 거래일에는 7000선을 다시 넘어설 수 있을지가 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다만 단기간 지수 변동 폭이 확대된 만큼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수급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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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