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가 22일 장중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커브를 그리고 있다.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비롯한 원전 사업을 둘러싼 중장기 성장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22일 오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오른 8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1.17%다.
특히 최근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단기적인 등락을 넘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8만원대 중후반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가 관전 포인트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둘러싼 핵심 산업 변수 가운데 하나는 SMR이다. 정부는 미래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SMR 기술 확보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SMR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원전 주기기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SMR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글로벌 SMR 프로젝트가 실제 건설과 기자재 발주 단계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는지가 향후 사업 측면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규모를 줄이고 모듈화한 원자로로, 데이터센터와 산업시설 등의 전력 수요 증가와 맞물려 차세대 전력원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 문제가 부각되면서 원전과 SMR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SMR 산업은 기술개발과 인허가, 실증 및 실제 상용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분야다. 정책 발표나 프로젝트 추진이 곧바로 기업의 매출과 수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닌 만큼 구체적인 수주와 사업 진행 상황을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8만6300원까지 올라선 가운데 SMR과 원전 사업을 둘러싼 기대가 향후 주가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SMR 사업은 인허가·실증·상용화 과정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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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