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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육아시간 대직자는 병가도 맘대로 못쓴다? 정재현추가자료요청 2026-07-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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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家]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②ㅣ 664억 사재 상환에도 홈플러스 책임론 여전…사법 리스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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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家]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②ㅣ 664억 사재 상환에도 홈플러스 책임론 여전…사법 리스크 지속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10.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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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10-22
MBK파트너스 경영진 820억 사기 의혹, 검찰 "12월 30일 전 처분 결정"

질의에 답하는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진=연합뉴스)
질의에 답하는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진=연합뉴스)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공소청 차장검사)이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경영진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건 처리를 약속했다.

이정현 대행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의 'MBK 사건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MBK파트너스 경영진 사건이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고, 피해액이 6000억원에 달해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윤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박철우 서울중앙지방공소청장이 수사팀과 기관장 전원의 의견이 일치한다고 답한 바 있다며, 이번에도 공소청과 서울중앙지방공소청의 의견이 일치하는지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정현 대행은 두 기관이 긴밀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있어 특별한 간극이 없다고 답했다.

서울중앙지방공소청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경영진이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도 이를 숨긴 채 82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했다는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1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수사 부서를 교체해 보강수사를 진행했으나,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고 현재 공소청이 사건을 검토하고 있다. 공소청은 유예 기한인 오는 12월 30일 이전에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 2026-10-21
김병주 MBK회장, 국감 또 불출석 사유서 제출…"홈플러스 관련 답변 어렵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영장실질심사 출석 (사진=연합뉴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영장실질심사 출석 (사진=연합뉴스)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국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청에 대해 21일 다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병주 회장은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낸 사유서에서, 자신이 개별 피투자회사의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어 홈플러스 관련 질의에 충분히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과 김광일 MBK 부회장 등이 대신 출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병주 회장은 지난 7일에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당시에는 국감장에서 증언할 경우 진행 중인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달 23일 열리는 중기부 종합감사에 김병주 회장을 다시 증인으로 불렀으며, 만약 출석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와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른 고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2026-10-19
MBK 김병주 회장, 820억 전단채 발행 의혹…서울중앙공소청 "보완 수사 중"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사진=연합뉴스)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사진=연합뉴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한 공소청의 처분이 늦어지는 가운데, 박철우 서울중앙지방공소청장이 수사팀과의 의견 불일치설을 부인했다.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김병주 회장 관련 수사 상황을 질의했다. 박철우 청장은 연초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뒤 사건이 새로운 부서로 재배당됐고, 이후 상당한 보완 수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사건을 중대하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이뤄졌으나 법원이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기각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사건을 새로운 시각에서 검토하기 위해 재배당했다고 말했다.

이성윤 의원이 일부 언론에서 수사팀이 김 회장 기소를 검토했으나 불기소 의견이 대검에 보고됐다는 보도를 언급하자, 박 청장은 현 수사팀과 기관장 모두 의견이 일치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고 했으나, 수사팀과 의견이 다르다는 보도에 배후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은 박철우 청장과 MBK파트너스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김현정 의원은 MBK의 이해관계와 검찰의 결정이 반복적으로 일치했다며, 김 회장을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서울중앙공소청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경영진의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이다. 김병주 회장 등은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도 이를 공개하지 않은 채 82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수사 부서를 변경해 보강수사를 했으나,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사건을 공소청에 넘겼다. 공소청은 12월 30일 유예 기한 전에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 2026-10-13
김병주 MBK 회장, 23일 국회 산자위 종합감사 증인 채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안을 추가로 의결했다.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은 23일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다시 채택됐다. 김병주 회장은 앞서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된 입점 상인 피해 문제로 증인 출석 요구를 받았으나, 당시 "진행 중인 수사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며 출석하지 않았다.

산업통상부 종합감사 증인으로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기승 BS그룹 회장이 22일 다시 채택됐다. 이기승 회장 역시 이전 국정감사 증인으로 지정됐으나 병원 입원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산업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손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가, 23일 중기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김현숙 약속명가 대표,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이사, 이왕재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추가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2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대미투자 관련 국회 비공개 보고 내용이 언론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됐다. 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대미투자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인 때에 우리 측 협상 조건과 전략이 상대국에 그대로 노출된 것은 국익에 심각한 손실을 끼칠 수 있고,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삶이 걸린 사안을 책임 있게 논의해야 할 국회에 대한 신뢰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 2026-10-07
MBK 김병주 회장, 국회 중기부 국감 불출석…"홈플러스 경영 관여 안 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한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7일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위원회는 이날 국정감사에서 홈플러스 사태에 따른 경영안정 자금 지원과 입점 상인 피해 문제를 질의하기 위해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김 회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병주 회장은 사유서에서 자신이 MBK파트너스 내에서 펀드레이징과 투자자 관리 업무를 주로 담당하며, 개별 피투자 회사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홈플러스의 경우 현재 회생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MBK가 경영에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충실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홈플러스 관련 사안으로 수사를 받고 있어 국감장에서 증언할 경우 수사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홈플러스 사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이 소상공인들 돈을 떼먹은 사건"이라고 언급하며, 이는 국격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김 회장의 불출석 사유가 납득되지 않는다며, 국회가 동행명령을 의결하고 불응 시 고발 조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오후까지 김병주 회장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2026-09-29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대출 664억원 전액 상환 결정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 긴급 운영자금 조달과 관련해 연대보증을 제공한 664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을 전액 개인자금으로 상환할 계획이다.

MBK파트너스에 따르면 김병주 회장은 큐리어스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제공한 DIP(회생기업 대출) 원금 600억원과 이자 64억원을 다음 주 초까지 모두 갚을 예정이다. 이달 초 이미 342억원을 우선 변제했으며, 남은 322억원도 추가로 상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이 연대보증을 제공한 큐리어스 DIP 대출은 전액 상환된다.

지난해 5월 큐리어스파트너스는 홈플러스에 600억원 규모의 DIP 대출을 제공했고, 김 회장 등이 연대보증을 섰다. 이후 7월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큐리어스파트너스가 기한이익상실(EOD)을 선언해 김 회장에게 상환 의무가 발생했다. MBK파트너스는 이번 상환에 홈플러스 영업자금이나 회생계획 이행 재원이 사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김 회장이 보증채무를 대신 갚더라도 홈플러스에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회장과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지원을 위해 실제 지출한 현금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의 개인자산을 담보로 마련해 홈플러스에 투입한 우리투자증권 차입금 500억원 중 100억원도 지난달 말 변제됐다. 이 자금은 임직원 체불 급여와 협력업체 대금 등 긴급 운영자금으로 사용됐다.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3월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이후 현재까지 김 회장과 MBK파트너스가 직접 부담한 현금이 총 24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실제 지출된 금액만을 기준으로 하며, 아직 현실화하지 않은 연대보증 등은 포함하지 않았다. 현금 지원, 대출, 연대보증을 모두 합하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 부담하는 전체 재무적 책임 규모는 약 6000억원이며, 향후 연대보증 책임 이행 등으로 4000억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MBK파트너스는 전했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상환은 연대보증 제공에 그치지 않고, 홈플러스 회생 지원 과정에서 이미 부담하기로 한 원리금 상환 책임을 개인자금으로 실제 이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총수家ㅣ총수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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