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일릿(ILLIT)이 미니 5집 'BREAK EVEN'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아일릿은 6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컴백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무대에서 멤버들은 라이프가드, 치어리더, 스포츠 심판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군무를 통해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체포하겠어'는 국내외 여러 음악 차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차트에서 5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멜론 '톱 100', 벅스, 지니 등의 국내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글로벌 차트에서는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해 순위권을 지켰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숏폼 플랫폼에서도 '체포하겠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기준 틱톡에 해당 곡이 삽입된 영상 수는 40만 건을 넘어섰으며, 틱톡 '상위 50' 차트 1위와 '바이럴 50' 차트 3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등 여러 국가의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도 랭크됐다.
아일릿은 6일 '체포하겠어 (Remixes)' 음원을 공개해 키즈, 휘슬, 클럽, 하이퍼 등 다양한 스타일로 원곡을 재해석했다.
수상 소감에서 아일릿은 소속사와 스태프, 앨범 준비를 도운 모카, 팬덤 글릿(GLLIT)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글릿의 마음을 체포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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