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스터트롯 감사콘서트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공연이 열리기 전이지만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 있다.
이번 공연이 뜻깊은 것은 4차례나 연기됐기 때문이다.
첫 개막을 앞둔 현장에는 김호중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희재 김수찬 등 미스터트롯 가수들의 대형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미스터트롯’ 공연은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 총 15회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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