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엑소 백현이 입대했다.
백현은 6일 훈련소에 입소,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은 백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
백현은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5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게 자른 머리에 모자를 쓴 사진을 게재했다.
백현은 앞서 지난 4월 “5월 6일로 입영통지서를 받았다”면서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기다려 달라는 말보단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사랑하고 좋아해”라고 팬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백현은 2012년 엑소 메인보컬로 데뷔, ‘MAMA’ ‘늑대와 미녀’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러브샷’ ‘코코밥’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지난 3월에는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밤비’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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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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