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대한육상연맹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3/425704_230133_3111.jpg)
[CBC뉴스] 높이뛰기 우상혁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며 새 역사를 썼다.
우상혁은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에서 열린 ‘2022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34를 넘으며 1위에 올랐다. 은메달은 2m31을 기록한 가슈(스위스), 동메달은 2m31로 시기차까지 동률인 해미시 커(호주)와 탐베리(이태리)가 각각 차지했다.
우상혁은 경기 초반 2m20, 2m24, 2m28을 모두 1차 시기에 통과했다. 이후 2m31 도전에서 1, 2차 시기를 모두 실패했다. 하지만 3차 시기 2m31을 극적으로 넘은 뒤 이어진 2m34 도전을 한 번에 성공했다.
우상혁은 탐베리 등 4명의 선수가 3차 시기까지 2m34를 아무도 넘지 못하면서 1위를 확정지었다.
우상혁은 금메달 확정 후 벅찬 감격의 눈물을 흘린 뒤 자신의 이번 시즌 최고 기록 2m36보다 1㎝ 높은 2m37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한편 종전 한국 선수가 거둔 이 대회 최고 성적은 1995년 바르셀로나 대회 남자 400m에서 손주일이 달성한 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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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