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포르투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 부상을 당했다.
포르투갈은 25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리그A 2조 5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호날두는 전반 12분 윌리엄 카르발류의 로빙 패스를 처리하려던 과정에서 골키퍼와 충돌했다.
코에 출혈이 발생하는 부상을 당한 호날두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계속 경기를 소화했고 풀타임으로 경기를 마쳤다.
호날두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훌륭한 경기. 중요한 승리였다"라며 "우리의 목표를 위해 집중력을 유지했다. 환상적인 응원을 보내준 포르투갈 국민들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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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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