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래퍼 넉살이 결혼,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4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리형 결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래퍼 넉살의 결혼식 장면이 담겼다. 6세 연하 신부와 팔짱을 끼고 하객들에 인사하며 행진 중인 넉살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넉살은 아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인생 첫 열애설이다. 몇 년 전에는 인터뷰에 '연애를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기사화가 되지 않다가. 갑자기 성실한 회사원과 열애설이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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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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