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건설비밀  비밀 계약금을 몰취할려는 대형건설사NEW 익명단박접수 2023-03-25 15:11
기타 카카오퀵 배송 쓰레기통으로 배송되었습니다. 익명단박접수 2023-03-24 18:56
전체 KT 통신사 갑질 이태겸추가자료요청 2023-03-24 12:14
전체 공무원 대기업 공모 중소기업에 대한 갑질 유용덕검토중 2023-03-22 22:39
기타비밀  비밀 마을이장 비리를 제보합니다 익명단박접수 2023-03-22 18:41
전체 배송지연 조영주추가자료요청 2023-03-21 15:37
정부&공공기관 국회 시위 신정원게시완료 2023-03-21 10:44
기타 계획적인 암 오진 수술진단서조작은폐 최영남게시완료 2023-03-18 21:03
기타 수당에서 공제 급여명세서에 기재 해달고 해도 기재않해줌 박경남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3-17 19:08
정부&공공기관 "경찰의 일반 범죄 수사에 대한 부족한 의지, 국민 안전에 위협" 박준영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3-17 15:45
건설 광명시청 공사비리 제보 정삼현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3-17 11:52
기타 전세 보증금 송인찬게시완료 2023-03-15 21:07
기타비밀  비밀 mt 관련내용입니다 익명게시완료 2023-03-15 11:10
전체 서울신용보증재단 의 비리를 제보합니다 윤석진추가자료요청 2023-03-15 07:05
기타비밀  비밀 기타 공공기관 부정부패 비리의혹 제보 박덕길추가자료요청 2023-03-12 15:58
전체비밀  비밀 속보) !! 광주 엄청난 비리사건 익명처리불가 2023-03-10 23:25
서비스비밀  비밀 입주청소 업체 신고합니다 전우성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3-09 11:11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골프피트니스학과 교수님의 갑질 이종철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3-05 02:17
기타 이혼낭보다 사별남이 되고싶은 낭자에 희생야밉니다. 진숙현게시완료 2023-03-04 23:41
자동차비밀  비밀 Bmw차량결함 이석범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3-04 09:31
icon 제보하기
[기자수첩] '오운완'과 'M2E' 그리고 'Own'
상태바
[기자수첩] '오운완'과 'M2E' 그리고 'Own'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2.10.13 17: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운동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오운완은 “오늘 운동을 완료했다”의 줄임말로 SNS상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운동 인증 ‘의식’이다.

최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M2E(Move to Earn)’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여기서 오운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움직이면 돈이 된다’는 것과 ‘운동 완료’라는 행위는 묘하게도 일치하는 요소가 있다. 두 행위의 교집합은 에두르고 에둘러도 피해갈 수 없다.

M2E는 국내에서 현재 매우 뜨거운 신개념 운동 보상 프로젝트이다. 운동이나 걷기, 뛰기가 돈이 된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모인 사업체가 큰 클러스터를 이루고 있을 정도다. 대표적인 서비스 운영사는 슈퍼워크(SUPERWALK), 스테픈(STEPN) 등이 있다. 

이들 프로젝트는 운동화 형태의 NFT(Non Fungible Token)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운동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보상을 획득하는 ‘P2E(Play to Earn)’에 비하면 M2E는 다소 활성화되고 있다. 이는 ‘소유(Own)’의 개념을 먼저 장악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슈즈 NFT를 통해 웹3.0의 핵심개념인 소유를 선점한 것이다.

오운완 행렬, M2E 촉진제 되나?

SNS 상에서 ‘오운완’ 해시태그가 눈에 띄는 것과 M2E 활성화는 무관치 않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향후 오운완을 SNS에 업로드하는 추세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M2E 유저들의 관심도도 높아질 것 같다.

기자는 오운완 해시태그가 인기를 끌고 있는 현시점에서 M2E가 뜨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살펴본 바처럼 오운완과 M2E는 궤를 같이 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두 영역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보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M2E는 토큰, 오운완의 경우 건강이 각각의 보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점에서 두 흐름이 만났을 때 업계에 유의미할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NFT 여전히 갈길 요원하지만, 생태계 관심은 여전

M2E가 NFT를 통해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한다는 점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나, 아직까지 NFT생태계는 갈 길이 요원하다는 점이 현시점 이슈라고 할 수 있겠다. ‘NFT가 여전히 이뤄야할 것들이 남아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NFT 시장은 아직 스타트업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업계 내에서 적극적인 의사를 피력해야 활성화가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NFT에 ‘진심’인 듯 하다. 두나무의 창업자인 송치형 회장은 최근 “업비트 NFT는 최근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렉션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NFT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국내 최대 거래소의 이같은 움직임은 향후 관련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지를 지닌다고 여겨진다.

주의 점은 있다. 낙관은 불허라는 것이다. 아직까지 관련 법안이 미비하며 제도화 등 숙제가 산적하다. 그야말로 갈길이 멀어보인다. 슈즈 관련 코인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도 꽃길만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결국 모든 ‘사업’에는 주의가 요구된다 하겠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권오성 기자수첩 사진.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수첩 사진.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관련기사

ONAIR
네티즌 어워즈가 전 세계 네티즌을 만납니다 (feat. MC리코)
[ENG] Netizen Awards greeting netizens all around the world (feat. MC Riko) | cbcworld
정동원,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폭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
김다현, ‘상큼함 뿜뿜~’ (@ KBS 불후의명곡 출근길)
뉴진스(NewJeans), 네티즌 어워즈 7위 '관심폭발'...빌보드까지 '점령'해 가는 그녀들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 '결이 다른 TOP7'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YOUNGTAK 영탁
47,571 득표
30,201 참여
29.4%
2
Jang Minho 장민호
45,700 득표
27,103 참여
28.3%
3
Bak Chang Geun 박창근
41,955 득표
21,182 참여
26%
4
Jeong Dong Won 정동원
15,995 득표
9,694 참여
9.9%
5
Lee Seung Yoon 이승윤
4,484 득표
2,868 참여
2.8%
6
KIM KI TAE 김기태
2,286 득표
1,677 참여
1.4%
7
Young Woong Lim 임영웅
1,725 득표
1,461 참여
1.1%
8
Kim Hojoong 김호중
993 득표
768 참여
0.6%
9
Lee Chan won 이찬원
641 득표
476 참여
0.4%
10
Kang Daniel 강다니엘
239 득표
203 참여
0.1%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4길 71 LG에클라트 1322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9-2 LG애클라트 1322호)
  • 대표전화 : 02-508-7818
  • 팩스 : 02-585-87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오성
  • 명칭 : CBC뉴스
  • 제호 : CBC뉴스
  • 등록일 : 2011-06-13
  • 발행일 : 2011-04-10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59
  • 사업자번호 : 220-88-19469
  • 발행인 : 김영곤
  • 편집인 : 심우일
  • CBC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CBC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cbci.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