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심담 이승련 엄상필)는 7일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한편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송치형 회장에 징역 7년과 벌금 10억원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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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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