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은 ‘미스트롯’ 강세라고 할 수 있다.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스타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17일 9시 50분 기준 송가인이 팬클럽 어게인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이 부문 압도적 1위이다. 15362 득표에 55.8%의 득표율이다. 2위는 양지은으로 6858 득표, 24.9%의 득표율을 획득하고 있다. 3위는 은가은(2492 득표, 9.0%)이다.
셋이 여자가수상 상위권에 있다는 것은 트롯이 초강세라는 방증이다. 특히 송가인과 양지은은 미스트롯 1,2의 진(우승자)이기도 하다.
현재 4위는 아이유(1289 득표, 4.7%)이다. 5위는 홍지윤(1130 득표, 4.1%)로 4위권 다툼도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간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태연(93 득표, 0.3%), 홍진영(92 득표, 0.3%), 윤하(90 득표, 0.3%), 장윤정(87 득표, 0.3%), 이영지(62 득표, 0.2%)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3월 네티즌 어워즈는 2주가 남았고 이 부문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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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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