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가 최고그룹상 부문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3주차부터는 팬심에 따라 순위 경쟁이 첨예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잔나비(4816표, 56.9%)이다. 2위에는 라포엠(2305표, 27.2%)이 올라 있다. 잔나비와 라포엠은 지난 1일부터 꾸준한 득표를 보이고 있다. 

이 부문 3,4위인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BLACKPINK)가 글로벌 인기를 누리는 Kpop 그룹임을 감안하면 후반 상승세에 따라 순위 경쟁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들의 득표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5위와 6위에는 아이브(102표, 1.2%)와 에스파(97표, 1.1%)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 그룹도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고그룹상 7위부터 10위는 뉴진스(93표, 1.1%), 르세라핌(86표, 1.0%), 세븐틴(59표, 0.7%), NCT(40표, 0.5%)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It is expected that the competition in the Best Group category at the Netizen Awards will become more intense, particularly from the third week, as the rankings will be determined by fan votes.

As of 10:40 am on the 16th, JANNABI (4816 votes, 56.9%) is currently in first place in this category. La Poem (2305 votes, 27.2%) is in second place. JANNABI and LA POEM have been steadily gaining votes since the 1st of the month.

Considering that BTS and BLACKPINK, ranked third and fourth in this category, are globally popular Kpop groups, it is uncertain how the rankings will be affected by their late surges. Therefore, attention is focused on their voting direction.

Currently, IVE (102 votes, 1.2%) and aespa (97 votes, 1.1%) are in fifth and sixth place, respectively, and both groups are also fiercely competing.

Meanwhile, NewJeans (93 votes, 1.1%), LE SSERAFIM (86 votes, 1.0%), Seventeen (59 votes, 0.7%), and NCT (40 votes, 0.5%) occupy the 7th to 10th spots in the Best Group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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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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