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가장 뜨거운 부문 중 하나는 여자연기상이다. 손예진과 박은빈이라는 두 톱스타의 1,2위 다툼이 치열할뿐더러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혜교의 약진도 눈에 띈다.

현재 여자연기상 부문 1위는 손예진(24871득표, 56.9%)이다. 손예진은 과반 득표를 얻어 이 부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박은빈(17161득표, 39.3%)이다.

3위는 송혜교(741득표, 1.7%)로 특히 최근 들어 상승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4위는 김혜수(360득표, 0.8%) 5위는 하지원(174득표, 0.4%)이다.

3월 어워즈가 2주 남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순위 변동에는 여러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변수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송지효(96득표, 0.2%), 전도연(89득표, 0.2%), 신현빈(70득표, 0.2%), 김태리(68득표, 0.2%), 김지은(45득표, 0.1%)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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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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