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부문에서 전도연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 부문은 손예진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 박은빈이 뒤를 쫓고 있다. 지난달과 유사한 형국이라고 할 수 있다.
손예진은 10일 오전 9시 13분 기준 4136득표, 61.5% 박은빈은 1930득표, 28.7%로 두 스타가 여자연기상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이달부터 전도연이 3위까지 치고올라왔다는 점은 이목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전도연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길복순'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현재 271득표, 4.0% 득표율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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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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