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7/443795_251386_29.jpg)
[CBC뉴스] 2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하루 단 4시간만 문 여는 속초 물회 맛집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객들이 많이 모여든다는 강원도 속초시. 이곳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에 단 4시간만 문을 여는 가게가 있다. 짧은 영업시간 탓에 오전이면 예약이 마감되어 손님들이 발걸음을 재촉할 수밖에 없다.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이 집의 메뉴는 바로 물회다. 다른 해산물 없이 오직 오징어와 가자미만 들어가는데, 얇게 썰어 수북이 올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식감은 더욱 살리고 시원하고 달콤한 육수가 쏙쏙 잘 배어들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감동적인 맛을 선사한다.
33년째 물회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다는 이 집의 주인장 차영식(60) 씨는 사실 속초 토박이가 아니다. 30여 년 전, 처남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헛헛해하는 장모님의 곁을 지켜주기 위해 서울에서 처가댁인 속초로 터전을 옮겼다.
그리곤 기반이 전혀 없는 속초에서 먹고 살기 위해 활어회집 트럭 기사 일부터 시작했다는 영식 씨.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뒤 지금의 물회 집을 운영하게 됐고, 자리 잡기까지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살아왔다. 덕분에 이제는 전국에 소문난 대박집으로 키워낸 영식 씨의 일터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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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