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철 기자] 9월 네티즌 어워즈 브랜드부문 도서대상 순위에서 최태성의 '최소한의 한국사'가 변함없는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최소한의 한국사'(최태성)는 득표 수 351 , 득표율 60.5%를 기록 중이다.
최태성은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6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말 없이 우리 역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연도와 사건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재미와 의미로 가득한 5천 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도서라고 할 수 있다.
'최소한의 한국사'에 이어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득표 81, 득표율 14%로 2위를, 윤정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득표 29, 득표율 5%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4위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 (득표22, 3.8%), 5위 '슈퍼노멀'(주언규) (득표18, 3.1%), 6위 '일론 머스크'(월터 아이작슨) (득표17, 2.9%), 공동 7위 '역행자'(자청) (득표16, 2.8%), '1%를 읽는 힘'(메르) (득표16, 2.8%), 공동 9위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 (득표15, 2.6%), '퓨처 셀프'(벤저민 하디) (득표15, 2.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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