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지난 9월 네티즌 어워즈 음반대상 부문은 황영웅의 독주로 마무리됐다. 황영웅의 '안 볼 때 없을 때'는 147120표를 득표하며 홀로 14만 클럽에 올랐다.
현재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황영웅은 이 부문 최강자인 정동원을 꺾고 선두를 차지했다.
2위는 정동원의 '독백'(42334득표, 12.5%)이다. 정동원 '독백'은 10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선두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위는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38019득표, 11.2%)이다.
4위는 손태진 '이야기(Our Story)'(18416득표, 5.4%) 5위는 장민호 '인생일기'(17126득표, 5.1%), 6위는 강형호 'BE FREE'(14850득표, 4.4%)이다.
한편 7위부터 10위까지는 송가인 '연가(戀歌)'(15033득표, 3.5%), 박창근 '어린아이'(11109득표, 3.3%), 안성훈 '인생은 알록달록'(8358득표, 2.5%), 양지은 '듣다'(5828득표, 1.7%)이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잔나비 'pony'(4507득표, 1.3%), 영탁 'FORM'(4399득표, 1.3%), 이솔로몬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3965득표, 1.2%), 조용필 'Road to 20 - Prelude 2'(3792득표, 1.1%), 유채훈 'Impasto'(3667득표, 1.1%), 포레스텔라 'White Night (백야)'(1865득표, 0.6%), 은가은 '테리우스'(591득표, 0.2%), 임영웅 '모래 알갱이'(431득표, 0.1%), 뉴진스 'Zero'(41득표, 0%), 트와이스 'Hare Hare'(16득표, 0%)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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