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9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남자연기상에 속한 장근석이 1위 자리를 수성하며 '금빛 레이스'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성료한 9월 네티즌 어워즈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유독 뜨거웠다고 할 수 있다.
그중 남자연기상은 5515득표와 25.7%의 득표율을 차지한 장근석에게 돌아갔다. 장근석은 3개월 연속 부문 우승자가 됐다.
그 뒤를 2위 이민호(3943득표, 18.4%)와 3위 이준호(3746득표, 17.4%) 4위 현빈(3375득표, 15.7%)이 이었다. 이들은 2위 자리를 놓고 끝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이준기(1216득표, 5.7%) 이제훈(910득표, 4.2%) 김선호(840득표, 3.9%) 박보검(512득표, 2.4%) 정해인(284득표, 1.3%) 이동욱(239득표, 1.1%)이 차지했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조인성(182득표, 0.8%) 공유(182득표, 0.8%) 지성(117득표, 0.5%) 지창욱(98득표, 0.5%) 도경수(95득표, 0.4%) 변요한(76득표, 0.4%) 이도현(59득표, 0.3%) 송중기(43득표, 0.2%) 임시완(21득표, 0.1%) 구교환(8득표, 0%)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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