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가수 황영웅이 주말새 뜨거운 투표열기를 보이며 7만 클럽에 가입해 눈길을 끈다.
11월 네티즌 어워즈가 한창 진행중인 20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황영웅은 70262득표로 남자가수상 1위에 랭크돼있다.
황영웅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10만 클럽이 유력해보이는 유일한 스타라고 할 수 있다. 10여일이 남은 시간동안 팬심이 어떻게 작용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미 단독 콘서트 매진이라는 기록을 통해 팬들은 뜨거운 팬심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황영웅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팬레터(통합댓글)를 통해서도 스타를 향한 마음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한 팬은 팬레터를 통해 "감성의 지존 황영웅가수님 단독콘서트 티켓매진 축하드립니다. 라이브로 듣는 황영웅 가수님의 멋진 보이스 기대만땅 콘서트에서 멋진무대 기다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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