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5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의 여왕이 됐다.
김지원은 글로벌 팬심에 힘입어 여자연기상 1위를 차지했다. 49522표와 67.6%득표율이다.
앞서 지난 1월부터 4개월 연속 여자연기상 1위에 오른 이세영은 5월에는 2위를 차지했다.
이세영은 총 6657표를 얻어 9.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3위는 김유정(4636표, 6.3%)이 막판까지 뜨거운 투표열기를 보였다.
그 뒤를 4위 박은빈(3331표, 4.5%), 5위 안은진(3197표, 4.4%), 6위 손예진(2946표, 4.0%), 7위 황정음(1096표, 1.5%), 8위 임윤아(936표, 1.3%), 9위 문채원(733표, 1.0%), 10위 강한나(213표, 0.3%)가 이었다.
5월의 여자 연기부문은 매우 치열했다. 팬의 힘이 얼마나 무섭고 위력이 센지를 보여준 달이었다. 김지원은 글로벌 팬들의 열화같은 성원을 업고 단기간에 정상의 여왕이 됐다. 팬심은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한다는 것을 일깨워 줬다.
※0.1%의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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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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