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LG에너지솔루션 2위 삼성SDI 3위 에코프로비엠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제품 상장기업 4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5월 3일부터 2024년 6월 3일까지의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9,491,3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8,513,640개와 비교하면 1.9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엔켐,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삼화전기, 두산퓨얼셀, 천보, 피엔티, 씨아이에스, 삼화콘덴서, 엠플러스, 성일하이텍, 더블유씨피, 성호전자, 에스피지, 원준, 신흥에스이씨, 디에이테크놀로지, 삼영전자, 원익피앤이, 비츠로셀, 성문전자, 아비코전자, 대보마그네틱, 지아이텍, 새빗켐, 동양이엔피, KH 필룩스 순이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901,845 미디어지수 970,069 소통지수 1,003,145 커뮤니티지수 2,906,840 시장지수 30,447,706 사회공헌지수 240,7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470,372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4,414,496과 비교해보면 5.97% 상승했다.
2위, 삼성SDI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2,280 미디어지수 1,395,715 소통지수 1,422,294 커뮤니티지수 1,392,285 시장지수 10,242,720 사회공헌지수 321,4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36,77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6,263,392와 비교해보면 2.01% 하락했다.
3위, 에코프로비엠 브랜드는 참여지수 1,832,690 미디어지수 1,425,813 소통지수 1,238,253 커뮤니티지수 1,978,460 시장지수 7,182,536 사회공헌지수 110,2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68,01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1,985,518과 비교해보면 14.87% 상승했다.
4위, 엔켐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3,745 미디어지수 834,553 소통지수 761,100 커뮤니티지수 708,817 시장지수 1,919,808 사회공헌지수 255,3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33,38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573,951과 비교해보면 15.83% 하락했다.
5위, 엘앤에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811,440 미디어지수 743,877 소통지수 778,380 커뮤니티지수 628,442 시장지수 2,016,991 사회공헌지수 166,4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45,57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318,071과 비교해보면 18.56% 하락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LG에너지솔루션 ( 대표 김동명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7,596,043개와 비교하면 1.9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56% 하락, 브랜드이슈 9.85% 하락, 브랜드소통 5.52% 하락, 브랜드확산 20.57% 상승, 브랜드시장 3.42% 상승, 브랜드공헌 49.9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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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