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상반기 결선으로 진행된 6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의 여왕이 됐다.
김혜윤은 국내 팬과 글로벌 팬심이 집중되면서 20만표 이상을 기록한 네티즌 어워즈 최초의 스타가 됐다. 23만3458득표와 58.8%의 득표율이다.
2위는 ‘눈물의 여왕’이자 지난달 여자연기상의 여왕인 김지원(140796표, 35.5%)이 차지했다.
3위는 김유정(7010표, 1.8%)이 4위는 이세영(6296표, 1.6%)이다.
두 스타는 막판까지 치열한 3위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그 뒤를 5위 박은빈(3293표, 0.8%), 6위 안은진(2844표, 0.7%), 7위 손예진(909표, 0.2%), 8위 황정음(813표, 0.2%), 9위 임윤아(792표, 0.2%), 10위 문채원(786표, 0.2%)이 이었다.
6월의 가장 눈부신 성과를 거둔 사람은 김혜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최근들어 보폭을 넓히면서 팬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팬의 바다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혜윤은 서울 팬미팅에서 그의 진가를 보여준 바 있다. 전석이 매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이 얼마나 인기를 얻었는지를 입증하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김혜윤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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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