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혜윤 변우석의 관계를 여전히 '꽁냥꽁냥'으로 규정짓는 시청자들이 있다. 이는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뇌리속에서 지우지 못했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
김혜윤 변우석은 이제 신드롬이라고 할 수 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이미지가 이들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업고 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많은 연예 활동을 할 두 스타에게 신드롬은 크게 작용할 것 같다.
두 사람을 한 공간에 귀속시키려는 일부 팬들의 욕구는 사실상 신드롬에서 빚어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선재 업고 튀어'를 못보내는 미련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김혜윤과 변우석은 7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7일 오후 3시 5분 현재 김혜윤은 55005득표로 여자연기상 1위에, 변우석은 52383득표로 남자연기상 1위에 각각 랭크돼있다.
Some viewers still define the relationship between Kim Hye-yoon and Byun Woo-seok as 'lovely and sweet.' This is a result of their inability to erase the tvN drama "Lovely Runner" from their minds.
Kim Hye-yoon and Byun Woo-seok can now be considered a syndrome. It wouldn't be an exaggeration to say that wherever they go, the image of "Lovely Runner" follows them.
This syndrome is likely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future entertainment activities of these two stars.
The desire of some fans to confine the two actors to one space is, in fact, a natural phenomenon arising from this syndrome.
It can also be attributed to the lingering attachment to "Lovely Runner."
Meanwhile, Kim Hye-yoon and Byun Woo-seok are proving their immense popularity at the Netizen Awards in July.
As of 3:05 PM on the 27th, Kim Hye-yoon ranks first for Best Actress with 55,005 votes, while Byun Woo-seok ranks first for Best Actor with 52,383 votes.
[KPOP 아이돌과 K-드라마 관련 영문 기사를 제공합니다. We provide English articles on KPOP idols and K-dr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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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