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7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영웅과 아이유가 각각 부른 '옛사랑'이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과 여자가수상에서 활약하고 있다.
임영웅은 29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278득표로 남자가수상 19위에 랭크돼있다. 같은 시각 아이유는 1148득표로 여자가수상 9위이다.
먼저 임영웅이 부른 옛사랑은 현재도 매우 관심이 뜨겁다.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라는 옛사랑의 가사를 부르는 임영웅은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듯한 자세로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감상하다가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옛사랑의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임영웅의 보이스에 추억이 돋는다는 것이다. 덤덤하게 불러주지만 인생을 관조하는 듯한 그의 중후한 목소리에 빠져든다는 것이다.
아이유의 옛사랑은 원곡자 이문세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라는 체념적이면서도 현실을 수긍하는 듯한 노래를 하는 모습은 음유시인이라는 말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감성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련하고 슬픈 첫사랑의 희미한 모습을 관조하는 듯하다. 야속한 세월을 붙잡을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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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