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지난 8월 네티즌 어워즈 대배우상에서 정영주가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정영주는 지난 31일 종료된 8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에서 5,283표와 44.0% 득표율을 획득하며 1위에 랭크됐다. 7월 1위를 차지했던 김원해(2,066표 17.2%)는 2위에 올랐다.
대배우상 3위는 최수종(1,312표 10.9%)이다.
4위 한석규(563표 4.7%)와 5위 채시라(528표, 4.4%)가 그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유해진(510표 4.2%) 김정난(446표 3.7%) 나영희(437표 3.6%) 천호진(437표 3.6%) 김갑수(436표 3.6%)이다.
정영주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의 엄마로 나온다. 임솔의 엄마로 나오는 비디오가게 여사장이다. 김원해는 같은 드라마에서 변우석의 아버지로 나온다. 김원해는 아들에게 진심인 참 부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3위 최수종 4위 한석규 등도 눈을 떼면 안 된다. 또한 유해진 김정난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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