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김혜윤이 차기작에서 맡을 역할이 사람이 되기 싫은 여우라고 한다. 김혜윤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로몬과 함께 출연한다고 한다.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할을 맡아 변우석과 꽁냥미의 극치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기가 식지 않는 것은 이들의 러브라인이 각인이 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김혜윤이 맡은 여우 역할은 매우 주목받는 역할이다. 그간 한국 드라마에서 '여우'의 역사를 살펴보면 매우 큰 중책이라고 할 수 있다.
여우 역할로 눈길을 받은 배우는 김태희를 꼽을 수 있다. 김태희는 '구미호 외전'에서 서늘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바 있다. 미모가 뛰어난 변신한 여우의 표상이 될 수 있었다.
또 다른 여우는 신민아를 꼽을 수 있다. 신민아는 2010년 방영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여우 역할을 맡아 인기몰이를 했다. 구미호는 한국 전통 설화속에서 매혹적인 외모와 잔혹한 성격을 가진 이중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신민아는 500살이 넘는 구미호로 인간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
시청자들은 역대 구미호와 김혜윤의 여우 역할을 비교하기도 한다. 어떤 여우가 더 매력적일지를 두고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한편 김혜윤은 10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김혜윤은 지난 6월부터 단 한 번 도 이 부문 1위 이하로 내려온 적이 없다. 이달에도 '넘사벽'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