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0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 때는 52만8000원으로 전일보다 0.76% 올랐다. 팔 때는 46만5000원으로 0.43% 올랐다.
18K 금시세(3.75g)는 팔 때 34만1800원으로 0.41% 상승했다. 14K 금시세(3.75g)는 26만5100원으로 0.41% 올랐다.
백금시세(3.75g)는 살 때 20만4000원으로 전일대비 0.49% 상승했다. 팔 때는 16만5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다.
은시세(3.75g)는 살 때 6740원으로 전일대비 1.78% 상승했다. 팔 때는 5360원으로 1.68% 상승했다.
금시세의 변동요인은 지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실업률과 경제성장률,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등도 금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가 불안정하면 금값을 하면 관찰할 필요가 있다. 수요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리변동에도 금가격이 움직인다. 금리인상이나 인하 상황이 오면 채권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체투자 상품인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 달러화의 강세 약세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달러가 강세면 금가격이 하락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스라엘 이란 확전 여부는 주시해야 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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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