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다이어트 치료제라고 불리는 위고비로 인해 급성췌장염으로 사망했다는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으며 이는 제약 바이오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에 상륙하면 제약 바이오 시장 주식들이 껑충 뛰기도 했다.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에 대해 부작용 및 오·남용에 대한 시판 후 안전관리를 면밀하게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식약처는 온라인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이를 불법으로 판매·광고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포도당 의존적인 인슐린 분비 증가, 글루카곤 분비 저해, 허기 지연 및 체중 감소효과가 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성분 치료제를 이른다.
해당 비만치료제는 초기 체질량지수(BMI)* 30kg/m2 이상인 성인 비만환자 또는 BMI가 27kg/m2 이상 30kg/m2 미만이면서 고혈압, 당뇨 등 1개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 등에 해당되는 비만환자가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이라는 것이다.
위고비로 인한 사건이 국내에 어떤 영향을 줄지 미지수이다. 비만체료제 열풍이 제약 바이오 산업 전반을 꿈틀거리게 할 요소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위고비부작용 여부가 K비만치료제의 개발사에 어떤 파급 효과가 있을지를 주목해야 한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