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강원도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원주시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12개 공공기관 대표들이 모여 정책자금의 조기 집행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경제 분야 특별행정기관과 도 출자·출연기관 등이 참여한 조기 집행 관계기관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강원도는 지역내총생산(GRDP) 분석 결과, 공공소비 지출이 41%를 차지하고 있어 공공기관의 조기 집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는 올해 예산 7조8천억 원 중 4조 원을 상반기 내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민생경제와 직결되는 정책자금의 앞당겨 집행을 목표로 하며, 공공기관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사업 계획 및 설계 단계에서부터 도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강원도는 이러한 조치들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도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