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김윤하[키움 히어로즈 제공=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news/photo/202502/486540_297292_5030.jpg)
[CBC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윤하가 대만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윤하는 22일 대만 자이현립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와의 경기에서 5회에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경기 후 김윤하는 "초구 스트라이크 한 개만 잘 던지자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좋았다"며 자신의 투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몸 상태가 매우 좋다며 정규시즌 개막까지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김윤하는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번으로 키움에 입단한 2년 차 투수로, 지난해 6월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시즌 외국인 투수로 케니 로젠버그 한 명만 기용할 예정이라 국내 선발 투수들의 활약이 더욱 중요하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로젠버그는 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또 다른 투수 하영민은 두 번째 투수로 나서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키움은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4-4로 비겼다.
김윤하의 이번 활약은 팀 내 국내 선발진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의 시즌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