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024년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국의 결식우려아동 1,000명에게 식사권과 도시락을 제공하는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배달의민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방학 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민은 2020년 겨울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협력하여 6년째 서울, 경기 등 전국 9개 지역의 430개 학교 6,183명의 아동들에게 14만9천554끼니를 제공해왔다. 이 과정에서 누적 16억 원을 지원했으며, 후원 캠페인을 통해 1만3천541명의 후원자로부터 3억4천2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KB증권과 협력하여 1,000명의 결식우려아동을 선정, 매주 도시락과 식사권을 제공했다. KB증권은 별도로 경제교실을 운영해 아동들에게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서 기프트 카드를 전달했다. 배민과 KB증권, 월드비전은 지난해 3월 배민방학도시락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가정과 교사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배민방학도시락 덕분에 방학 동안 자녀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안심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는 "배민방학도시락 덕분에 아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배민은 올해 10회차를 맞아 '배민방학도시락'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방학 중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이 배민방학도시락을 통해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 먹거리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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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