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IBK투자증권과 지속가능경영 및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더큰집'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아한형제들의 김중현 가치경영실장과 IBK투자증권의 문찬걸 경영전략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 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운영 지원, 배달라이더 안전 문화 정착 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EV생태계 조성을 비롯한 배달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투자 지원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미 국내 여러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외식업 자영업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KB국민은행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및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1,05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카카오뱅크와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1,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IBK투자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외식업과 음식배달 산업을 넘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내년 3월 '지속가능경영 커밋먼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정부, 지자체, 파트너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IBK투자증권과의 협약은 이러한 커밋먼트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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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