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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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하며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장 회장은 취임 이후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를 그룹의 양대 축으로 삼아 본격적인 성장 전략을 펼쳐왔다. 철강 산업의 침체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부진 속에서도, 장 회장은 그룹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저수익 사업을 구조 개편하여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장 회장은 취임 직후 "철강은 포스코의 기본이고, 이차전지 소재는 그룹의 쌍두마차"라며 두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철강 사업은 중국산 철강재 유입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된 상태지만, 장 회장은 인도 등 고성장 시장을 공략하여 이를 극복하려는 전략을 세웠다. 포스코는 인도 1위 철강사인 JSW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인도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으며, 인도 동부에 대규모 제철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미래의 기회를 대비하기 위해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리튬 부국' 아르헨티나와 호주에서 리튬 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탄자니아 흑연광산 공동 투자 등을 통해 자원 분야의 미래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포스코는 지난해 말 광양에서 리튬 공장을 종합 준공하여 기존 투자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장기간 수익이 나지 않는 125개의 저수익 사업을 구조 개편하여 2조 6천억 원의 현금을 확보하고 이를 재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45개의 프로젝트를 완료하여 6천625억 원의 현금을 창출했으며, 올해 안에 61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106개 프로젝트에서 2조 1천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할 방침이다.
장인화 회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조직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100일 현장 동행'을 통해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도 철강과 에너지 소재 사업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하여 장기 성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러한 전략을 통해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도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 성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장 회장의 리더십 하에 포스코는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라는 양대 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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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