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한 기계 조립 공장에서 23일 오후 9시 34분경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3개 동과 설비 등이 전소되어 약 1억9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26대의 장비와 소방관 60명을 긴급 투입해 밤 11시 34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의 구체적인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상당한 재산 피해를 입어 조속한 복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경남과 경북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7천㏊가 넘는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중·대형 산불이 발생해 당국의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5개 지역이다. 이번 동시다발 산불로 산청에서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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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