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삼성중공업이 5월 3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14,6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40원(0.27%)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14,51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중 14,790원까지 상승했으며, 저가는 14,51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540,289주, 거래대금은 5,189억 6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삼성중공업의 시가총액은 12조 8,568억 원이며, 코스피 시총 순위 34위에 위치해 있다. 총 상장 주식 수는 8억 8천만 주이다.
최근 조선업계의 글로벌 수주 증가세와 친환경 선박 수요 확대가 삼성중공업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향후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5,619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공사수주’ 유형으로 체결됐으며, 계약금액은 한화 기준 약 5,619억 원(561,900,000,000원)이다.
이번 수주는 삼성중공업의 최근 매출액(9조 931억 원) 대비 약 5.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최근 매출액은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다.
계약 상대방은 아시아 지역 소재 선주이며, 삼성중공업과의 회사 관계는 해당 없음으로 명시되었다.
공사 시작일은 2025년 1월 31일, 종료일은 2028년 1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선급금 유무 및 공사 진척에 따른 대금 수금 조건이 명시되어 있다.
이번 계약의 공시 접수일은 2025년 4월 25일이며, 공시 사유는 유보사유 없음 및 유의미한 계약으로 판단됨에 따른 유의사항 없음으로 보고되었다.
삼성중공업 측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당시 매매기준환율(1,430.2원/달러)을 적용한 수치이며, 역산에 따라 환율 차이에 의해 환급하였다”고 밝혔으며, “공사 종료일은 인도일 기준으로,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주는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시장에서 선박 수주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글로벌 친환경 선박 수요 확대 속에 삼성중공업의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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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