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8점 차를 뒤집으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의 주인공은 최주환으로, 그는 8회말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팀을 11-10 승리로 이끌었다.
최주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역전타를 친 타석에 모든 집중력을 쏟았다"며 이날 경기를 한국시리즈와 같은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3-1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임병욱의 적시타와 김태진의 만루홈런으로 점수 차를 좁힌 후, 최주환이 KIA 마무리 정해영을 상대로 역전타를 치며 마무리됐다.
최주환은 정해영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이날까지 정해영과의 통산 전적에서 타율 0.545, 2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그와의 대결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최주환은 "8회 김태진의 만루 홈런 이후 정해영과의 승부를 예상했다"며, 결과가 좋았고 운이 따랐다고 말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날 승리에도 불구하고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다음 경기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와 맞붙을 예정으로, 최주환은 "좋은 투수일수록 더 강하게 붙어보고 싶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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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