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금요일인 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늦은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은 10∼40㎜로 전망된다. 이러한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적당한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대체로 약하게 내리겠지만, 간헐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지역도 있을 수 있다"며 "특히 내륙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충남 앞바다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해상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비의 영향으로 인해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8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상되며, 이는 봄철 평균 기온에 비해 다소 쌀쌀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날씨 변화에 따라 외출 시에는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면서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효과가 기대되지만, 여전히 일상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에도 미세먼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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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