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을 살피는 김민규.[연합뉴스 자료 사진]](/news/photo/202505/501834_316387_3345.jpg)
[CBC뉴스] 김민규가 한국오픈에서 3번째 디오픈 출전권에 도전한다. 김민규는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에서 열리는 제67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한국의 내셔널 타이틀 골프 대회로, 우승자에게 디오픈 출전권을 제공한다.
한국오픈은 1958년 시작된 전통과 명예의 대회로, 많은 한국 골프 선수들이 우승을 꿈꾸는 무대다. 과거에는 최경주, 양용은, 이경훈 등 한국 골프의 대표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또한, 존 댈리, 비제이 싱, 세르히오 가르시아 같은 해외 유명 선수들도 한국오픈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규는 이미 2022년과 지난해 한국오픈 우승을 통해 디오픈에 두 차례 출전한 경험이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여 디오픈 출전권을 다시 확보하려 한다. 김민규는 디오픈 출전권이 우승 상금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디오픈은 더 큰 무대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과 자신감을 키워준 계기"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민규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이태훈, 문도엽, 김백준, 배용준, 엄재웅 등 강력한 경쟁자들을 이겨야 한다. 특히, 올해 한국오픈은 기존의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대신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려 새로운 코스에서의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링크스 스타일의 코스에서 열리며, 좁고 경사가 심한 페어웨이, 단단하고 빠른 그린 등 선수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규가 이러한 도전을 이겨내고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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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